영아기 첫만남꾸러미, 첫만남이용권 사용처와 관련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나라에서 아기를 출산하는 가정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제도인데요. 2022년부터 태어난 날로부터 1년간 사용이 가능하니 그전에 확인하시고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첫만남꾸러미 (첫만남이용권 이란?)
첫만남이용권은 2022년부터 출생하는 모든 아동에게 지급되는 바우처를 말합니다. 지난 재난지원금처럼 카드적립금으로 지급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2022년부터 출생하는 아동 모두에게 해당하며 출생신고 후 주민등록번호를 지급받으면 아이가 몇 째든 상관없이 누구나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첫만남이용권 사용처
바우처(카드적립금)의 경우 출생 초기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이 가능한데요. 첫만남이용권 사용처는 유흥, 사행업종, 레저업종 등과 같이 지급 목적에 벗어난 유형이 아니라면 어디든지 사용이 가능하니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겠네요.
영아수당도 변경되는데 기존 두돌 전까지 지급되던 가정양육수당 대신 영아수당을 받게 됩니다. 영아수당은 어린이집을 이용하면서 받는 보육료 바우처와 가정양육 시 받는 양육수당을 통합한 수당으로 본인의 선택에 따라 현금(가정양육 시)이나 보육료 바우처, 종일제 아이돌봄 정부지원금으로 수급이 가능합니다.
첫만남이용권 신청방법
신청방법은 해당 아동의 주소지에 해당하는 주민센터에 방문하시거나 복지로(링크), 정부24(링크)를 통해 첫만남이용권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의 경우 부모가 보호자인 경우만 가능하고 그 외의 경우에는 별도로 방문 신청하셔야 합니다.
첫만남이용권 지급시기
첫만남이용권은 2002년 4월 1일부터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되는데요. 2022년 4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은 출생일로부터 1년이 적용되고 그 이전 시기인 1월부터 3월까지 출생한 아동은 예외로 2022년 4월 1일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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